September 29, 2013

파이썬 single - double quotes의 차이점

파이썬에서 문자열은 '과 ", 두 가지의 기호를 감싸서 만들 수가 있는데 과연 이것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차이점은 없다. 내용은 파이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In plain English: String literals can be enclosed in matching single quotes (') or double quotes ("). 그냥 문자열을 만들 때는 single quotes나 double quotes나, 그냥 같은 것으로 묶으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니까 아무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만 쓰든 "로 묶는 모양이다. 시프트를 쓰지 않아도 되니 ‘만 쓰는 사람도 있다. Read more

September 29, 2013

오늘 낮

혼자 다니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나는 여태껏 내가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는 그런 사람인 줄 알았다.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사실 그게 아니란 것을 알았지만. 전에 여자친구 있었을 때는 주말마다 하릴없이 불러대는 것이 너무나 싫었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서 주말에 할 것 없이 막막히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 그리 좋지는 않다. 게임도 하지 않는다. 한때는 내 인생의 절반쯤은 게임하는 시간으로 채워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웬걸, 몇 년 지나지 않아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Read more

September 25, 2013

글씨 연습... 4

글씨 연습이 쉽지 않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석 줄 쓰면 아파왔던 손이 이제 다섯 줄을 넘겨 써도 괜찮다는 것. 확실히 쓰다 보면 손힘이 늘긴 하는가보다. 아직 트레이싱지를 대지 않으면 글자를 흉내조차 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손에 힘이 붙고 나서는 교정이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친구에게 줄 편지는 이쁜 글씨로 줄 수가 있을까 걱정이지만, 꼭 지영체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써서 주고 싶다. 아, 그러고 보니 또 하나 희망적인 것은, 두 페이지를 베끼는 데 걸린 시간이 드디어 한시간 안쪽으로 들어왔다는 것. Read more

September 22, 2013

글씨 연습... 3

별다른 쓸 얘기는 없고 스태들러 triplus가 없어서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겨우 오늘 샀다. 그래서 씀. 오늘은 두 페이지를 써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렸고, 손이 굉장히 아팠다…

September 22, 2013

좋아하는 필기구들

펜을 참 좋아한다. 처음 필기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군대에서 행정병을 했을 때다. 업무 중에 부대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있었다. 부대일지를 작성하려면 부대일지 책자 안 한정된 공간 안에 하루동안의 업무를 적어야 하는데, 그게 공간이 매우 부족해서 항상 쓰던 펜으로는 쓰는게 불가능했다. 그러다가 PILOT HI-TEC-C 0.3mm을 사용하면 아주 작고 깔끔하며 여유있게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HI-TEC-C만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펜이 꽤나 고가라서 군부대에 하나를 가져다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자꾸 훔쳐가서, 나중에는 월급의 절반은 담배로, 나머지 절반은 이 펜을 샀던것같다. Read more